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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집《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 이어 2년 만에 출간되었던 두 번째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서로 겹칠 수 없는 세계들의 교차점”을 실감 나게 그린 작품 일곱 편은 2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매만진다.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