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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을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사고, 필요 없는 물건을 팔고 싶어 하는 아이들. 하지만 부모님들은 그런 아이들의 생각을 마냥 반길 수가 없다. 물건을 사고파는 데 얼마나 품이 많이 드는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반대할 수만도 없다. 아이들의 고집도 만만치 않으니 말이다. 그런 고민을 담아 이 책이 탄생했다.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