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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예민하고 까칠한 듯 속 깊은 길고양이 다크, 동백나무 아래 혼자 살던 다크에게 친구가 생겼다. 언제부턴가 날마다 찾아오던 소녀이다. 그 뒤로 다크는 소녀와 함께 정말 행복했다. 그러나, 그렇게 계절이 한 바퀴 돌아 다시 동백이 피던 날, 소녀는 다시 오지 않았는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