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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해와 강대국들의 무관심에도 독립 외교 활동을 멈추지 않으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세상 어디든 달려갔던 김규식. 임시 정부의 부주석을 맡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지만, 그의 이름은 안타깝게도 오랜 시간 거론되지 않았다. 이제 독립된 조국에서 다 함께 행복해지길 소원하면서 세상을 누비며 조선의 독립을 외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김규식을 만나 보자.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