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북스
옛 동인천을 추억하고 송현 자유시장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과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이 책 문화를 만들어가는 책방입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사랑방도 되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책 놀이터도 되어주면서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서점입니다.
달빛서점
달빛 서점은 중앙시장에 위치한 서점으로 전문서적과 아동도서, 일반서적을 판매하며 또한 학교 및 공공도서관, 관공서 등에 납품하는 서점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서점입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서점, 교양을 배양하는 서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비날다 책방
때때로는 무인책방으로 운영되며 주인장을 대신하여 고양이 '반달이'가 손님을 맞이하는 책방입니다. 고양이책과 페미니즘 책들을 소개하고 있고, 문화예술 거점으로 사람과 공간을 잇는 문화창작실험실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아벨서점
46년이란 세월 속에서도 날마다 새 힘을 얻어가는 것은 어느 길로도 들어설 수 있는 우주세계의 통로라는 인식이 지나온 세월만큼 깊어가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글들이 살아있는 가슴으로 흐르듯이
한미서점
1955년부터 시작된 배다리 최초의 중고책방으로 2대째 운영 중입니다.
오래된 건물의 이력만큼이나 책을 매개로 역사를 나누며 책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책도 판매하는 곳으로 책이 중심이 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동화서적
1994년에 처음 개업한 서점으로, 오전 9시에서 6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도서 위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없는 도서는 주문하시면 예약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책방 모도
담배 가게가 있었다는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서 '모 아니면 도'를 모토로 2018년 1월 문을 열었습니다.
문학, 인문, 사회과학, 역사, 그림책, 독립출판물을 두루 취급합니다.
예일
2001년 지역서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일반 판매 와 각급 학교 및 공공도서관에 도서납품을 하여 온 서점입니다.
지역 내 환경에 맞추어 일반판매와 주문판매를 병행합니다.
마쉬
인천 배다리 책방 거리 안, 그림책방&공방 마쉬가 100년 된 한옥에 자리했습니다.
마쉬는 그림책테라피스트 둥글과 타로 마스터이자 젠탱글러인 마쉬캘리 두 자매가 운영합니다.
집현전
헌책(중고책), LP, 차(tea) 등을 판매와 함께 배다리에서 20분이상을 머물 수 있는 아이템을 구성하여 지식의 배급과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로 꾸미고 있음. 문화활동 장소로도 구성하고 있음